/사진=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 홍쓴TV'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 홍쓴TV' 영상 캡처
개그우먼 홍현희가 오은영 박사를 언급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주말육아'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홍현희는 "실화에요? 아침 8시 20분 주말인데?"라고 말했다. 제이쓴은 "원래 12시까지 자는데 그치? 혀니야 오랜만이다"라고 받아쳤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서로 안아줬다.
/사진=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 홍쓴TV'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 홍쓴TV' 영상 캡처
제이쓴은 "솔직히 스케줄이 엄청 바쁘지 않은데 쉬는 날 맞추기 안 맞다. 저희 유튜브 업로드도 열심히"라고 설명하던 중 아들 준범이가 깨어났다. 제이쓴은 아들을 달래러 갔고, 그 사이 홍현희는 밥을 먹기 시작했다. 홍현희는 "저희 어머니께서 맛있는 반찬을 해주셨다"고 했다.

제이쓴은 준범이를 데리고 와 카메라 앞에서 인사했다. 준범이는 제이쓴의 광대를 잡았다. 제이쓴은 "광대 잡혔어"라고 했고, 홍현희는 "광대를 잡을 수 있어?"라면서 놀라워했다. 제이쓴은 "점점 크면서 왜 더 귀여워질까?"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홍현희는 "유난 떨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이어 "오 박사님이 말씀 해주셨는데 늦게 자녀를 보면 손주 같은 마음이 들어서 다 오냐오냐 해주게 되는데 그러면 안 된다고 했다"고 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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