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엄마' 이다은, "170.3cm에 55kg, ♥윤남기 만나고 쩠다가 빠져" 체중계로 인증한 몸무게
'애엄마' 이다은, "170.3cm에 55kg, ♥윤남기 만나고 쩠다가 빠져" 체중계로 인증한 몸무게
이다은이 몸무게가 55kg대라고 밝혔다.

이다은은 11일 자신의 키와 몸무게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다은은 "몸무게를 정말 많이 물어보셔서 부끄럽지만 올려보아요. 돌싱글즈 때는 인생 최저 몸무게였어요. 촬영 끝나고 집에 오니 52~53kg? 그때 엄마가 저보고 얼굴이 해골바가지 같다고. 동거 촬영 때가 54kg 정도였는데 그 이후로 오빠 만나고 맨날 야식 먹고 56kg까지 찌다가 요새는 계속 55kg대로 가고 있어요. 뼈대가 있어서 저는 50kg 초반도 초, 중학교 때? 몸무게였던 것 같고. 운동 열심히 해서 근육으로 더 채워진 54kg가 목표입니다"라고 전했다. 공개한 사진으로 이다은은 현재 몸무게가 55.5kg임을 인증했다. 키에 대해서는 "얼마 전에 쟀을 때 170.3cm더라고요"라고 밝혔다.

MBN 예능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윤남기와 이다은은 먼저 혼인신고 후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딸을 키우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