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유튜브 숏채널 구독자 29만 명을 돌파했다.
임영웅 유튜브 숏채널 '임영웅 Shorts'는 4월 8일 구독자 29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 3월 1일 28만 구독자 달성 후 48일 만에 새로운 기록을 썼다.
'임영웅 Shorts'는 4월 8일 기준 168개의 영상이 공개돼 있다. 총조회수는 8565만 뷰를 넘어섰다.
최다 조회 수 영상은 2021년 3월 12일 공개한 '엄마를 부르면' 영상으로 4월 8일 기준 312만 뷰를 기록 중이다.
한편 지난 8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서울FC와 대구 FC 경기 임영웅의 시축 소식이 공개되자, 이날 경기는 입장권 예매 시작 10분 만에 2만장이 팔리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구단은 3층 사이드 좌석까지 추가로 개방했고, 그 결과 이날 경기장에는 무려 4만 5007명의 관중이 몰렸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다 관중 기록이다. K리그 역사상 2016년 6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수원전(4만 7899명)을 잇는 약 7년 만의 기록이기도 하다.
특히 임영웅의 팬들은 실제로도 대부분이 경기가 끝난 후까지 자리를 지켰으며, 경기장을 나설 때도 자체적으로 쓰레기 등 주변을 정리한 후 떠났다. 이에 한 축구 팬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축구 관람 에티켓도 잘 지켜주시고, 팬분들 본인 좌석 뒷정리까지 깔끔하게 하시고 최고다"라며 쓰레기 하나 없이 깨끗하게 정리된 관객석 사진을 공유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임영웅 유튜브 숏채널 '임영웅 Shorts'는 4월 8일 구독자 29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 3월 1일 28만 구독자 달성 후 48일 만에 새로운 기록을 썼다.
'임영웅 Shorts'는 4월 8일 기준 168개의 영상이 공개돼 있다. 총조회수는 8565만 뷰를 넘어섰다.
최다 조회 수 영상은 2021년 3월 12일 공개한 '엄마를 부르면' 영상으로 4월 8일 기준 312만 뷰를 기록 중이다.
한편 지난 8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서울FC와 대구 FC 경기 임영웅의 시축 소식이 공개되자, 이날 경기는 입장권 예매 시작 10분 만에 2만장이 팔리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구단은 3층 사이드 좌석까지 추가로 개방했고, 그 결과 이날 경기장에는 무려 4만 5007명의 관중이 몰렸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다 관중 기록이다. K리그 역사상 2016년 6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수원전(4만 7899명)을 잇는 약 7년 만의 기록이기도 하다.
특히 임영웅의 팬들은 실제로도 대부분이 경기가 끝난 후까지 자리를 지켰으며, 경기장을 나설 때도 자체적으로 쓰레기 등 주변을 정리한 후 떠났다. 이에 한 축구 팬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축구 관람 에티켓도 잘 지켜주시고, 팬분들 본인 좌석 뒷정리까지 깔끔하게 하시고 최고다"라며 쓰레기 하나 없이 깨끗하게 정리된 관객석 사진을 공유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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