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정규 1집 타이틀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뮤직비디오 영상이 3500만 뷰를 돌파했다.
임영웅 데뷔 첫 정규 앨범 'IM HERO' 타이틀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는 가수 이적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양시온이 편곡, 정재일이 스트링 편곡을 맡았다. 임영웅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서정적인 가사, 편안한 멜로디와 한데 어우러진 곡이다.
임영웅은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촬영된 뮤직비디오에서 자신만의 감성을 오롯이 담아내며 '감성 장인'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지난 8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서울 FC와 대구 FC 경기 임영웅의 시축 소식이 공개되자, 이날 경기는 입장권 예매 시작 10분 만에 2만장이 팔리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구단은 3층 사이드 좌석까지 추가로 개방했고, 그 결과 이날 경기장에는 무려 4만 5007명의 관중이 몰렸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다 관중 기록이다. K리그 역사상 2016년 6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수원전(4만 7899명)을 잇는 약 7년 만의 기록이기도 하다.
특히 임영웅의 팬들은 실제로도 대부분이 경기가 끝난 후까지 자리를 지켰으며, 경기장을 나설 때도 자체적으로 쓰레기 등 주변을 정리한 후 떠났다. 이에 한 축구 팬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축구 관람 에티켓도 잘 지켜주시고, 팬분들 본인 좌석 뒷정리까지 깔끔하게 하시고 최고다"라며 쓰레기 하나 없이 깨끗하게 정리된 관객석 사진을 공유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임영웅 데뷔 첫 정규 앨범 'IM HERO' 타이틀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는 가수 이적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양시온이 편곡, 정재일이 스트링 편곡을 맡았다. 임영웅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서정적인 가사, 편안한 멜로디와 한데 어우러진 곡이다.
임영웅은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촬영된 뮤직비디오에서 자신만의 감성을 오롯이 담아내며 '감성 장인'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지난 8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서울 FC와 대구 FC 경기 임영웅의 시축 소식이 공개되자, 이날 경기는 입장권 예매 시작 10분 만에 2만장이 팔리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구단은 3층 사이드 좌석까지 추가로 개방했고, 그 결과 이날 경기장에는 무려 4만 5007명의 관중이 몰렸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다 관중 기록이다. K리그 역사상 2016년 6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수원전(4만 7899명)을 잇는 약 7년 만의 기록이기도 하다.
특히 임영웅의 팬들은 실제로도 대부분이 경기가 끝난 후까지 자리를 지켰으며, 경기장을 나설 때도 자체적으로 쓰레기 등 주변을 정리한 후 떠났다. 이에 한 축구 팬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축구 관람 에티켓도 잘 지켜주시고, 팬분들 본인 좌석 뒷정리까지 깔끔하게 하시고 최고다"라며 쓰레기 하나 없이 깨끗하게 정리된 관객석 사진을 공유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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