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가은, 봄나들이를 함께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가수 1위[TEN차트]
은가은이 '봄나들이를 함께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3월 30일부터 4월 5일까지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봄나들이를 함께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해당 투표에서 은가은이 1위에 올랐다. 은가은은 2013년 디지털 싱글 'Drop it'으로 데뷔했다. TV조선 '미스트롯2' 최종 7위를 기록했다.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하고 있다.

2위는 홍지윤이 차지했다. 홍지윤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최종 2위에 해당하는 선(善)을 차지했다. 홍지윤은 2022년 제10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에서 대중음악부문을 수상했다.

다음으로 홍진영이 3위를 기록했다. 홍진영은 지난해 12월 데뷔 15주년 기념 미니앨범 '컬러 무드 (Color Mood)'를 발매했다. 이 앨범에는 타이틀곡 '걸 인 더 미러(Girl in the mirror)'를 비롯해 '니가 있었다', '위로', '흰 눈이 내리면', '가세요' 총 5곡의 수록곡이 포함됐다.

걸 인 더 미러'는 디즈니뮤직퍼블리싱 전속 작곡가 겸 싱어송라이터 노에미 르그랑, 싱어송라이터 도터, 작곡가 디노 메단호직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 반복되는 후렴구와 중독성 있는 리듬을 통해 경쾌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봄날처럼 따스한 목소리를 가진 여자 가수는?', '봄날처럼 따스한 목소리를 가진 남자 가수는?', '봄날처럼 따스한 목소리를 가진 여자 트로트가수는?', '봄날처럼 따스한 목소리를 가진 남자 트로트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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