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남편' 문재완, 일광 화상입어 침대 신세…해외까지 가서 긴급상황('관종언니')
'이지혜 남편' 문재완, 일광 화상입어 침대 신세…해외까지 가서 긴급상황('관종언니')
'이지혜 남편' 문재완, 일광 화상입어 침대 신세…해외까지 가서 긴급상황('관종언니')
방송인 이지혜 남편이 일광화상을 입었다.

6일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 언니'에는 '여러분~ 관종 가족 드디어 괌으로 출발합니다! 투몬비치에서 수영도 하고 서커스도 보고 쇼핑도 하고~! 괌 여행 깨알 팁도 공개!!'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쿠키영상에서 이지혜는 "긴급상황이다. 깜짝 놀랐다. 우리 남편 곧 돌아가시려 한다. 얼굴 어떻게 하냐. 얼굴 완전 탔다. 새빨갛다"고 밝혔다.

문재완은 빨갛게 달아오른 얼굴로 "아파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지혜는 "선크림 안발랐어?"라고 걱정했고, 문재완은 잔뜩 익은 얼굴로 "다 발랐는데 얼굴만 안발랐다. 얼굴은 자신있었나보다. 너무 약하게 발랐나보다. 방에서 쉬어야겠다"고 덧붙였다.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남편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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