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캘빈 클라인 앰버서더가 됐다.
28일 엘르 싱가포르는 "다이내믹한 정국과 연결할 준비를 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정국이 캘빈 클라인의 앰버서더가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정국은 "캘빈 클라인의 오랜 팬인 제가 새로운 앰버서더가 돼 흥분된다. 브랜드 가치는 저에게 큰 울림을 줄 정도다. 이 파트너십은 매우 특별하다"고 말했다.
또한 정국은 "저의 음악은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는 방식이다. 이 파트너십은 그들과 새로운 방식으로 연결되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첫 캠페인을 통해 저의 새로운 모습을 사람들이 보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국의 모습이 담겼다. 정국은 캘빈 클라인의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흑백 필터로 덧씌워진 그의 모습은 나른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이 돋보인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28일 엘르 싱가포르는 "다이내믹한 정국과 연결할 준비를 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정국이 캘빈 클라인의 앰버서더가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정국은 "캘빈 클라인의 오랜 팬인 제가 새로운 앰버서더가 돼 흥분된다. 브랜드 가치는 저에게 큰 울림을 줄 정도다. 이 파트너십은 매우 특별하다"고 말했다.
또한 정국은 "저의 음악은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는 방식이다. 이 파트너십은 그들과 새로운 방식으로 연결되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첫 캠페인을 통해 저의 새로운 모습을 사람들이 보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국의 모습이 담겼다. 정국은 캘빈 클라인의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흑백 필터로 덧씌워진 그의 모습은 나른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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