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임 / 사진=김정임 인스타그램
김정임 / 사진=김정임 인스타그램
야구 선수 출신 홍성흔의 아내 김정임이 근황을 전했다.

김정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주머니 일탈~~ 오늘 블링블링한 임쓰 언니. 립 컬러만 체인지 했을 뿐인데 완전 쎈언니로 바뀌는.. 제 갠적으로 빨간 립이 주얼리가 더 사는 거 같은데 인친님들 보시기엔 어떠신지요?"라면서 "세상에나 알이 이리 큰 다이아는 첨 껴봐요 볼 때보다 찰용하니 진짜 이쁘네요 5억이래요 반지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이아 반지를 끼고 미소를 짓고 있는 김정임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김정임은 홍성흔과 함께 KBS2TV '살림남2'에 출연 중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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