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이 딸 태은이를 먼저 떠나보낸 것에 대해 눈 감는 날까지 추억하겠다고 밝혔다.
진태현은 17일 "오랜만입니다. 다시 추워졌네요. 태은이가 저희 품에서 떠난 지 5개월이 되었습니다.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 아니 다시 시작하고 싶네요"라고 적었다.
이어 "전 이미 잘 보내주었고 오래전에 현실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래서 가끔 보고 싶을 때 꺼내 보는 사진첩같이 아이를 추억하고 사랑하는 중입니다. 그리고 멈출 생각이 없습니다. 제가 눈 감는 날까지 사랑하고 추억할 겁니다"고 덧붙였다.
진태현은 "이 세상 그 누구보다 편안하게 잘 있을 겁니다. 감사한 하루입니다. 또 편안하게 추억하고 있으니 감사함만 가득합니다. 아내의 건강도 너무 좋으니 감사합니다"고 했다.
또한 "오늘 아침 영하 6도의 날씨에 열심히 달렸습니다. 전 계속 달립니다. 아내의 튼튼한 심장이 되어야 합니다. 첫째도 졸업, 취직, 시집 보내야 하고 할 일이 많습니다. 멈추면 안 됩니다"고 강조했다.
진태현은 "여러분 모두 힘내세요. 과거는 지난 일 입니다. 추억하시고 후회 마시고 나아갑시다. 곧 오는 1분 1초는 새로운 것입니다"고 전했다.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박시은은 지난해 8월 출산 예정일을 20일 남겨두고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진태현은 17일 "오랜만입니다. 다시 추워졌네요. 태은이가 저희 품에서 떠난 지 5개월이 되었습니다.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 아니 다시 시작하고 싶네요"라고 적었다.
이어 "전 이미 잘 보내주었고 오래전에 현실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래서 가끔 보고 싶을 때 꺼내 보는 사진첩같이 아이를 추억하고 사랑하는 중입니다. 그리고 멈출 생각이 없습니다. 제가 눈 감는 날까지 사랑하고 추억할 겁니다"고 덧붙였다.
진태현은 "이 세상 그 누구보다 편안하게 잘 있을 겁니다. 감사한 하루입니다. 또 편안하게 추억하고 있으니 감사함만 가득합니다. 아내의 건강도 너무 좋으니 감사합니다"고 했다.
또한 "오늘 아침 영하 6도의 날씨에 열심히 달렸습니다. 전 계속 달립니다. 아내의 튼튼한 심장이 되어야 합니다. 첫째도 졸업, 취직, 시집 보내야 하고 할 일이 많습니다. 멈추면 안 됩니다"고 강조했다.
진태현은 "여러분 모두 힘내세요. 과거는 지난 일 입니다. 추억하시고 후회 마시고 나아갑시다. 곧 오는 1분 1초는 새로운 것입니다"고 전했다.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박시은은 지난해 8월 출산 예정일을 20일 남겨두고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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