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일출 보며 요가로 수련 "내가 행복하길 바라"
임창정 부부가 데이트를 즐겼다.

최근 임창정 아내 서하얀은 "2023년 첫 장을 펼치며 새해 아침 어렵지 않은 명상을 시작으로 마쉬는 숨 새로운 오늘의 공기를 자연스럽게 채우고 내쉬는 숨에 어제로부터 이어지는 생각 피로함 비워내고 마시는 숨마다 매 순간이 새롭다는 것을 기억하고 내쉬는 숨마다 이미 지나서 변할수 없는 것들을 비워내세요. 눈뜨면 날마다 새로운 날이라는 말이 있죠. 어제의 걱정으로 오늘을 가득 채우지 않기를 바라며 단순하게 지금 이 순간 나만을 위해 생각해봅니다. 새해 첫날 내가 편안하길 바랍니다. 새해 첫날 내가 행복하길 바랍니다. 새해 첫날 내가 많이 웃길 바랍니다. 2023.01.01"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하얀은 일출을 바라보며 요가와 명상을 즐기는 모습.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에도 여신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임창정과 서하얀은 18살 차를 극복하고 지난 2017년 결혼, 슬하에 아들 다섯을 두고 있다. 또한 임창정, 서하얀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