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연, ♥주진모와 고량주+양꼬치 데이트…4년차 부부의 달달함
주진모 아내 민혜연이 데이트를 즐겼다.

최근 민혜연은 "2022년 마지막날은.. 새벽에 아바타도 보고.. 퇴근하고는 양꼬치에 연태고량주! 바쁜 한해였지만 고마운것도 많고 새로운 경험도 많이 하게되서 성장할 수 있었던 2022년도였어요. 제 주변에 참 좋은 사람들 덕분에 힘들지않고, 맘고생하지않고 무사히 한해를 잘 마무리할수 있는것같아요! 내년은 더 많은 도전을 해보려구요! 새로운것 싫어하고 익숙한걸 좋아하는 타입인데 어쩌다보니 뒤늦은 30대중반부터 도전의 연속입니다..ㅋㅋ 그래도 주변에서 도와주시는 고마운 분들, 내사람들 덕분에 쫄지않고(?!) 해볼께요! Happy new year 🎉 ✨️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혜연은 남편 주진모와 연말 데이트를 함께 하는 모습. 달달하고도 다정한 부부의 모습이 팬들을 설레게 한다.

민혜연은 2019년 11세 연상 주진모와 결혼했으며 개인 병원을 운영 중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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