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정남이 반려견 벨이 수술 후 재활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정남은 23일 "많은 분들의 응원과 사랑, 도움 속에 우리 딸래미 벨이 너무 잘하고 있다"며 "하루하루 매일 기적이라 할 만큼 좋아지고 있다"며 벨의 근황을 전했다. 이어 "벨과 같거나 다른 이유로 아픈 반려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행복하고 따뜻하게 보내시고요. 올해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내년도 화이팅"이라고 글을 맺었다. 이하 배정남 글 전문
많은 분들의 응원과 사랑, 도움 속에 우리 딸래미 벨이 너무 잘하고 있어요~
하루하루 매일 기적이라 할 만큼 좋아지고 있습니다. 저 혼자서 했다면 이 정도까지 벨이 회복되진 못 했을 겁니다. 정말로 도와주시는 많은 분들 고맙습니다.
이시간이 저에겐 다시 올수없는 시간이란 걸 알기에 이 시간은 정말로 소중하고 많이 배우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하루하루가 이렇게 행복하고 우리 딸이 너무 대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벨과 같거나 아님 다른 이유로 아픈 많은 반려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었음 하는 작은 바람입니다.
벨이 언젠간 무지개 다리를 건너는 날이 오겠지만 정말 지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볼렵니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행복하고 따뜻하게 보내시고요. 올해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내년도 화이팅하입시데이~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배정남은 23일 "많은 분들의 응원과 사랑, 도움 속에 우리 딸래미 벨이 너무 잘하고 있다"며 "하루하루 매일 기적이라 할 만큼 좋아지고 있다"며 벨의 근황을 전했다. 이어 "벨과 같거나 다른 이유로 아픈 반려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행복하고 따뜻하게 보내시고요. 올해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내년도 화이팅"이라고 글을 맺었다. 이하 배정남 글 전문
많은 분들의 응원과 사랑, 도움 속에 우리 딸래미 벨이 너무 잘하고 있어요~
하루하루 매일 기적이라 할 만큼 좋아지고 있습니다. 저 혼자서 했다면 이 정도까지 벨이 회복되진 못 했을 겁니다. 정말로 도와주시는 많은 분들 고맙습니다.
이시간이 저에겐 다시 올수없는 시간이란 걸 알기에 이 시간은 정말로 소중하고 많이 배우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하루하루가 이렇게 행복하고 우리 딸이 너무 대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벨과 같거나 아님 다른 이유로 아픈 많은 반려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었음 하는 작은 바람입니다.
벨이 언젠간 무지개 다리를 건너는 날이 오겠지만 정말 지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볼렵니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행복하고 따뜻하게 보내시고요. 올해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내년도 화이팅하입시데이~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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