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결별 뒤 꽃 사는 일상…연한 화장이 데뷔 초 같네
가수 현아가 향기나는 일상을 공유했다.

현아는 18일 "꽃사서 집으로"라는 글과 함께 꽃을 든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현아는 따뜻하게 중무장하고 포장한 꽃을 안고 있다. 연하게 화장한 모습이 데뷔 초를 연상시킨다.

최근 현아는 공개 연애를 해왔던 가수 던과 이별했다.

그는 "헤어졌어요. 앞으로 좋은 친구이자 동료로 남기로 했어요. 항상 응원해주시고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로 결별을 직접 발표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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