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이 꿈" 눈치없는 '스타 2세'는 안녕…안정환 子女, 새로운 성공 방정식[TEN피플]](https://img.hankyung.com/photo/202212/BF.32097172.1.jpg)
12일 이혜원은 "Chris Ahn! 이로써 모든 공식 일정은 마쳤어요. 의원상 받은 Chris Ahn ri hwan 수고 많았다 아들!!!(가족까지 이렇게 찍어주는 배려. 부끄럽지만 감사합니다 )"이라고 했다.
이어 "2022년 12월 7일 공연 큰 추억과 감동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크리스마스 날 태어난 크리스 #난 이제 하루만 쉬자 Special thanks JH.Ahn"이라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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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카네기홀 입성 직전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본인이 좋아 시작한 트럼펫, 아빠는 운동하는 거 싫어해서 공에 바람도 빼두고, 악기하는 거 머리 아플까 싶어 공부했으면 했는데 싱가포르 가서도 혼자 오케스트라 들어가더니 한국 와서도 혼자 준비해서 대회 나가 상 타오고"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전공하고 싶다는 거 아직도 아빠는 노(NO)"라며 "편하게 살게 해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 너무 알지만 나도 너무 이해하고 아빠도 이해하고 아이도 이해하고, '모르겠다 리환아! 그냥 해보자, 원하는 거 하고 살자' 하여 준비시켜 대회도 나가보고 하더니 떡하니 받아온 상"이라고 뉴욕 국제 음악 대회에서 상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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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안리원 역시 뉴욕대에 재학 중이다. 전공은 스포츠 매니지먼트로 알려졌다. 뉴욕대는 미국 사립 대학교 중 가장 규모가 큰 곳으로 배우 이서진이 이 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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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가 된 안리원은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기 때의 깜찍한 얼굴과 엄마를 닮아 길쭉한 팔다리의 어엿한 숙녀의 모습을 드러냈다.
!["셀럽이 꿈" 눈치없는 '스타 2세'는 안녕…안정환 子女, 새로운 성공 방정식[TEN피플]](https://img.hankyung.com/photo/202212/BF.32097187.1.jpg)
이들은 부쩍 성장해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가고 다방면에서 활동을 늘려가는 모습으로, 또 어떻게 성장해나갈지 기대를 자아낸다. 이제는 더 나아가 안리원, 안리환 남매가 엘리트 명문가의 상징으로 진화할 조짐이 보인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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