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추석’ 명절 한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 1위


방탄소년단 지민이 ‘추석’ 명절 한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 1위에 올랐다.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에 따르면 지난 8월 10일부터 9월 5일까지 초·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2,377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추석’ 명절 한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 1위로 지민(1,357명, 57.1%)이 선정됐다.

1위 지민에 이어 박보검(443명, 18.46%)이 2위를 차지했으며 그 외 강다니엘(306명, 12.9%), 이승기(139명, 5.8%)가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

추석 명절 한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 1위로 뽑힌 지민은 부산예술고등학교 무용과 최초 전교 수석 입학한 춤 실력과 더불어 특유의 아름다운 미성으로 팀 내 메인 댄서 및 리드보컬을 맡고 있으며, 세븐에듀&수학싸부 차길영 대표는 “평소 한복과 한글 등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데 일조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지민은 '2018 멜론뮤직어워드'에서 부채춤 퍼포먼스를 펼쳐 단 1분 남짓의 짧은 무대에도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를 차지할만큼 큰 화제를 모았으며 평안남도 무형문화재 제3호 김백봉 부채춤 보존회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당시 지민이 착용한 한복은 국내외에서 엄청난 주목을 받아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행하는 주간 대한민국 정책 정보지 '위클리 공감(496호)' 표지를 장식, 문화체육문화체육관광부와 한복진흥센터와 함께한 '2021 봄 한복문화주간' 기념 전시에 전시된 바 있다.

2020년 경복궁 근정전 앞에서 펼쳐진 '아이돌'(IDOL) 무대에서 착용한 지민의 한복은 고미술품 경매사 마이아트옥션을 통해 온라인 경매가 진행될 예정이었으며 이 소식에 경매 사이트 서버가 마비될 만큼 세계적 관심을 모았다.

마이아트옥션 하우스에 전시되기도 했던 지민의 한복은 현재 춘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에 전시되어 있어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지민은 글로벌 인기와 상상을 초월한 파급력으로 전통춤, 음식, 한글 등 우리 고유의 전통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한복의 미적가치를 세계에 알린 공로를 인정받으며 K팝 뿐만 아니라 한국을 빛내는 '한국 대표 얼굴'의 명성을 떨치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