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부른 '바다빛 이야기를 찾아와'가 오는 6일 발매된다. '바다빛 이야기를 찾아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인천테크노파크의 제작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2022 웰컴투 라이블리 인천’ 프로젝트의 여행 테마송으로 시원한 인천의 바다와 하늘을 연상케 하는 청량감 넘치는 곡이다.

보석같이 빛나는 바다를 품은 도시 인천. 그곳에서 키워온 꿈과 아름다운 기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시티팝 스타일의 곡으로 곧 출시 될 시간여행 웹드라마 시리즈의 메인 OST로도 삽입될 예정이다.

본 사업의 제작 총괄을 맡은 조영선 프로듀서는 “본 프로젝트 전체의 스토리텔링을 위해 각각의 콘텐츠물 간에도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연계성을 고민했으며 무엇보다 인천만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굴하여 담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그 결과 인천공항 인근 영종도에 소재한 비영리 예술법인 ‘꿈꾸는 마을’의 자폐스펙트럼 청년 미술작가들과의 아트워크 콜라보를 통해 그 제작 과정에서도 실제 인천에서의 꿈을 향한 열망이라는 진정성을 담아내는데 성공했다.

본 디지털 앨범의 커버 디자인은 영종도 ‘꿈꾸는 마을’의 발달장애인 최주림 작가가 2020년에 완성한 <너랑 차를 같이 탈 수는 없지만 그래도 우리는 항상 함께 할 수 있어>라는 작품이다. 또한 이 노래를 부른 가수 ‘전효성’이 녹음 후 제작진들과 함께 직접 최주림 작가의 갤러리를 하나하나 감상하며 회의 끝에 여러 작품들 중 본 작품을 테마송의 커버 이미지로 선정하여 더욱 그 의미가 깊다.

최주림 작가는 이미 미술계에서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아 왕성한 활동 중인 작가임에도 “이렇게 디지털 아트워크에 참여하게 되는 것은 처음 있는 영광스러운 일로서 앞으로 또 다른 예술 세계의 영역으로 확장하여 나아가는 디딤돌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그 소감을 전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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