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감성 추천곡으로 실시간 트렌드 화제…'명불허전' 핫한 아이콘


방탄소년단 지민이 자신만의 힐링 감성이 담긴 추천곡으로 낭만적인 새벽을 선사했다.

지민은 8일 새벽 공식 팬 커뮤니티인 위버스에 자신이 듣고 있는 음악 재생 화면을 하트와 함께 게재했다.

지민이 공유한 음악은 인디 듀오 '92914’의 ‘Okinawa'로 잔잔한 파도 소리와 어쿠스틱 기타 선율, 담백하고 편안한 보컬이 매력적인 곡으로 공개와 동시에 전세계 팬들의 이목이 집중, 음원 사이트마다 인기 검색어 1위로 등극했다.

평소 개인 인스타그램이나 위버스에도 요란스러운 모습이나 홍보없이 밤하늘, 달빛, 바다와 석양, 숲 등 자연 경관을 업로드해 지민의 힐링 감성을 느끼게 해왔으며, 이번 소개곡 역시 바다, 파도소리, 산들바람 등 자연을 연상케하는 곡으로 명장 '구스 반 산트 감독'이 반한 지민만의 '평화로운 분위기'가 어우러지는 곡으로 팬들의 감성까지 사로잡아버렸다.

이에 국내 1위 음원 사이트 '멜론'에서 곡명인 ‘Okinawa'와 그룹명 '92914’가 실시간 검색어 1위와 2위에 오르고, 한국 스포티파이 인기 검색어도 휩쓸며 금요일 새벽을 뜨겁게 달궜다.

일본에서도 인기였다.
야후(Yahoo)의 실시간 검색어로 ‘Okinawa’가 등장하는가 하면, 일본의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도 ‘Okinawa’가 오르며 한국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지민의 폭발적인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민은 그동안 '라우브'의 'modern loneliness', 칼리드의 'Saturday Nights', '개빈 제임스'의 'Nervous', '라브린스의 'Jealous', '브루노 메이저'의 'Nothing'등의 다양한 힐링 곡을 추천, 그때마다 언급된 가수와 노래가 화제에 오르며 지민의 막강한 영향력을 보여준 바 있다.

팬들에게 또하나의 수식어인 '새벽 요정'으로 불리는 지민은 자신만의 감성으로 또 하나의 추억을 선사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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