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하 음악경연대회 금상 출신 싱어송라이터 송예린 27일 첫EP ‘바다’ 발매
싱어송라이터 송예린이 27일 첫 번째 EP 앨범 ‘바다’를 발매한다.

소속사 플러스앤 엔터테인먼트는 27일 정오에 송예린의 첫 EP ‘바다’가 공개된다고 밝혔다.

송예린은 2019년 제30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모순’이란 곡으로 금상을 받은 후 지난해 ‘이건 사랑이야’, ‘숨 쉬고 춤추며’ 등 탄탄한 실력과 개성을 입증하고 있으며 Mnet의 오디션 프로그램 ‘FolKUs’를 통해서도 얼굴을 알렸다.

이번 EP앨범은 송예린이 전곡 직접 작사, 작곡한 다섯개의 트랙으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은 앨범으로. 송예린의 목소리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하는 타이틀곡 ‘바다’ 와 ‘어른이 되는 중’, 이 밖에도 ‘어디’, ‘엄마를 닮은 얼굴’, ‘내 맘이 내 맘인데’ 총 5곡으로 그녀가 지금껏 경험하고 느껴온 감정들을 그녀만의 색깔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녹여내며 완성형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표현해냈다.

싱어송라이터 송예린의 첫 번째 EP 앨범 ‘바다’는 11월 2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되며 12월 3일에는 라이브 클럽데이를 통해 CJ아지트 광흥창에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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