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상미가 딸의 그림에 애정을 표했다.
남상미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 할로윈, 크리스마스를 생각하니 떠올랐다는 부엉이. Bgm은 요즘 본인이 가장 흥겹다는 노래로 주문. 사진 찍을 때 숲에서 찍어야 한다고 했는데. 액자도 해야 한다는데. 엄마가 고른 액자가 작품을 훼손할까 봐 걱정이네. 엄마는 항상 너를 응원해"라는 글과 함께 짤막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남상미의 딸이 그린 부엉이 그림이 담겨 있다. 초승달이 그려진 마녀 모자를 쓰고, 망토를 걸친 부엉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남상미 딸의 창의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남상미는 2003년 MBC 드라마 '러브 레터'로 데뷔해 안방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2015년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해 같은해 딸을 출산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남상미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 할로윈, 크리스마스를 생각하니 떠올랐다는 부엉이. Bgm은 요즘 본인이 가장 흥겹다는 노래로 주문. 사진 찍을 때 숲에서 찍어야 한다고 했는데. 액자도 해야 한다는데. 엄마가 고른 액자가 작품을 훼손할까 봐 걱정이네. 엄마는 항상 너를 응원해"라는 글과 함께 짤막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남상미의 딸이 그린 부엉이 그림이 담겨 있다. 초승달이 그려진 마녀 모자를 쓰고, 망토를 걸친 부엉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남상미 딸의 창의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남상미는 2003년 MBC 드라마 '러브 레터'로 데뷔해 안방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2015년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해 같은해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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