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신주아, 태국어 공부에 한껏 집중 "요샌 한국어도 헷갈려" [TEN★]

신주아, SNS 통해 근황 공개
수험생 못지 않은 일상 '눈길'

/사진=신주아 인스타그램

배우 신주아가 태국어 공부에 돌입했다.

신주아는 지난 4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태국어와 관련된 책들이 담겨 있다. 이에 신주아는 "늘 신경 써주는 선생님 감사해요. 근데 요새 한국어도 태국어도 헷갈려요"라고 밝혔다. 그는 여러 종류의 책을 공부하며 수험생 못지않은 일상을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재벌 2세이자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했으며, 현재 태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특별 출연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