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사진제공=유가당
송가인./ 사진제공=유가당
트로트가수 송가인이 런웨이에 선다.

송가인이 국내 최대 규모의 패션 행사 서울패션위크 내에서 유가당 모델로 발탁, 런웨이에 오른다.

송가인이 패션 모델로 런웨이에 서는 것은 데뷔 이후 처음이다. 송가인은 그간 SNS를 통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드러내며 많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모델 도전에 나선 송가인이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송가인은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에서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이다. 그녀는 ‘국악 전문가’답게 참가자들에게 현실적이면서도 따뜻한 조언을 전하며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송가인이 모델로 참여한 이번 패션필름은 오는 11일 오후 4시에 공개된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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