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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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빛나가 독립단편 영화 '포기하지마'에 캐스팅 됐다.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는 12일 "이빛나가 독립단편 '포기하지마(감독 이혁, 제작 영화진흥위원회)'에 출연한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빛나는 '포기하지마'에서 코로나19로 힘든 시국에 집안의 가세까지 기울며, 하루하루를 어렵게 살아가는 '영주' 역을 맡아 실감나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드라마와 영화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산뜻한 마스크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이빛나의 또 다른 연기 변신에 기대감이 모인다.

'포기하지마'는 서로 힘들지만, 함께 참고 의지하며 포기하지 말고 위기를 이겨내 보자는 희망찬 메시지를 담고 있는 영화. 코로나19로 지친 많은 사람들에게 힐링과 위로를 전할 계획이다.

이빛나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연기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독보적인 연기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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