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75회 백상예술대상' 인기상
논란 이후 침묵, 첫 공식석상
소속사 논의 끝에 '불참' 결정
논란 이후 침묵, 첫 공식석상
소속사 논의 끝에 '불참' 결정
배우 서예지가 결국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12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관계자는 "서예지씨가 개인 사정으로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서예지는 앞서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한 백상예술대상 틱톡 인기상 투표에서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여자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서예지는 '전 연인 김정현 조종설', '학교폭력', '학력위조', '스태프 갑질' 등 여러 의혹에 휩싸여 이슈의 중심에 선 가운데, 압도적인 표차이로 '인기상'을 수상해 화제가 됐다.
이와 관련해 논란 이후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서예지가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할 지 여부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쏠린 바 있다.
제57회 백상예술대상은 오는 13일 밤 9시에 열린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12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관계자는 "서예지씨가 개인 사정으로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서예지는 앞서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한 백상예술대상 틱톡 인기상 투표에서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여자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서예지는 '전 연인 김정현 조종설', '학교폭력', '학력위조', '스태프 갑질' 등 여러 의혹에 휩싸여 이슈의 중심에 선 가운데, 압도적인 표차이로 '인기상'을 수상해 화제가 됐다.
이와 관련해 논란 이후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서예지가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할 지 여부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쏠린 바 있다.
제57회 백상예술대상은 오는 13일 밤 9시에 열린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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