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이수진이 돌싱 연예인과 교제한 적 있다고 밝혔다.
이수진은 지난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연예인 전남친'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게시했다.
이수진은 '연예인과 사귄 적 있냐'는 질문에 "연예인한테 연락와서 사귄 적 있다"고 밝혔다. 그는 "죽이 잘 맞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별로라서 생각보다 빠르게 끝났다. 결혼까지 할 뻔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 분 돌싱이었다. 그런데 또 장가갔다고 하더라"며 웃어 넘겼다. 재혼 생각이 있냐는 물음에는 "좋은 사람이 나타나면"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외모는 정해인, 마음은 다윗, 키는 186. 내가 하나님이라도 어렵다고 할 것 같다"며 웃었다.
요즘 대쉬가 많냐는 질문은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한국 남자들은 20대 여자를 좋아한다. 저한테 대쉬하지 않는다. 한국 남자들은 나이가 중요하다. 저는 그래서 한국 남자를 별로 안 좋아한다. 그래서 저는 외국 사람을 만날 거 같다는 생각도 든다"며 웃었다.
이수진은 서울대 출신의 53살 동안 치과의사로, 유튜브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이수진은 지난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연예인 전남친'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게시했다.
이수진은 '연예인과 사귄 적 있냐'는 질문에 "연예인한테 연락와서 사귄 적 있다"고 밝혔다. 그는 "죽이 잘 맞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별로라서 생각보다 빠르게 끝났다. 결혼까지 할 뻔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 분 돌싱이었다. 그런데 또 장가갔다고 하더라"며 웃어 넘겼다. 재혼 생각이 있냐는 물음에는 "좋은 사람이 나타나면"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외모는 정해인, 마음은 다윗, 키는 186. 내가 하나님이라도 어렵다고 할 것 같다"며 웃었다.
요즘 대쉬가 많냐는 질문은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한국 남자들은 20대 여자를 좋아한다. 저한테 대쉬하지 않는다. 한국 남자들은 나이가 중요하다. 저는 그래서 한국 남자를 별로 안 좋아한다. 그래서 저는 외국 사람을 만날 거 같다는 생각도 든다"며 웃었다.
이수진은 서울대 출신의 53살 동안 치과의사로, 유튜브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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