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캡틴 마블’ 포스터/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영화 ‘캡틴 마블’ 포스터/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영화 ‘캡틴 마블’ 포스터/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영화 ‘캡틴 마블’이 8일 연속 1위를 수성하며 35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캡틴 마블’은 지난 13일 하루 동안 12만664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347만1217명이 영화를 봤다.

‘이스케이프 룸’은 개봉 전 시사를 통해 1만8779명을 불러모아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2만3188명이다.

‘항거:유관순 이야기’는 전날보다 한 순위 내려가 3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 수 1만1665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 수 108만6명을 기록했다.

‘극한직업’도 한 순위 내려가 4위를 기록했다. 일일 관객 수는 9228명, 누적 관객 수는 1621만492명이다.

‘증인’은 일일 관객 8705명을 불러모아 5위에 올랐다. 이날까지 248만7300명이 영화를 봤다.

이어 ‘사바하’ ‘그린 북’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헤븐즈필 제2장 로스트 버터플라이’ ‘악질경찰’이 10위 안에 들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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