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인기가요’ 제니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인기가요’ 제니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인기가요’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제니가 12월 첫째 주 1위를 차지했다.

첫 솔로곡 ‘솔로(SOLO)’로 1위를 차지한 제니는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하다. 우리 블링크 언제나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예쁘게 꾸며준 스태프와 YG 식구들 감사하다. 양(현석) 사장님과 테디 오빠도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워너원, 레드벨벳, 유빈, 키, 마마무, 러블리즈, 뉴이스트W, 더보이즈, 송민호의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또 제니, EXID, NCT 127, 채연, 스트레이 키즈, 네이처, 14U가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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