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영화 ‘염력’/사진제공=NEW
영화 ‘염력’/사진제공=NEW
영화 ‘염력’이 개봉 3일 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염력’은 지난 1일 10만 189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37만 5216명.

‘염력’은 갑자기 초능력이 생긴 아빠 석헌(류승룡)과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빠진 딸 루미(심은경)가 세상에 맞서 상상초월 능력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개봉 첫날인 지난 31일 26만 4659명(누적 관객수 27만 3240명)을 동원하며 2018년 개봉작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 기록을 경신했다.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른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은 지난 1일 하루 동안 6만 4551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235만 1072명을 기록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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