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진, 전국 미니 콘서트 예고…'세영-상민-용석' 출격!

[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사진=그룹 크로스진 / 출처=네이버 브이(V) 라이브 화면 캡쳐

그룹 크로스진의 세영, 상민, 용석이 전국을 돌아다니며 미니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해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세 사람은 오는 16일 전주를 시작으로 17일에는 부산, 24일에는 서울에서 팬들을 위한 작은 공연을 개최한다. 이들은 “전주에서의 공연은 처음이다”고 설렘을 표했다.

미니 콘서트에 함께 하지 못하는 타쿠야와 원호는 아쉬움을 토로했다. 타쿠야는 “콘서트를 준비하는 전 스태프에게 커피를 사겠다”고 말해 의리를 과시했다. 원호 역시 “지방까지 운전이라도 하겠다”고 장난스럽게 이야기했지만 “크로스진의 이름을 떨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들의 공연을 신청하는 방법과 관심을 당부하며 콘서트를 예고했다. 크로스진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메일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