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학교 2017’ / 사진제공=학교2017 문전사, 프로덕션에이치
‘학교 2017’ / 사진제공=학교2017 문전사, 프로덕션에이치
KBS2 월화드라마 ‘학교 2017’의 김정현이 김세정에게 본격적으로 마음을 표현했다.

14일 방송된 ‘학교 2017’에서는 김정현이 김세정에게 “그렇게 웃지 마, 떨려”라고 하며 마음을 고백했다.

현태운(김정현)은 라은호(김세정)에게 직접적인 고백으로 한발 더 다가섰다. 현태운의 얼굴이 가까이 다가오자 라은호는 부답스럽게 느꼈다.

그런 라은호에게 현태운은 “나 일과 사랑 딱딱 구분하고 그런 사람 아니야”라며 “그러니까 보고 싶을 때마다 언제든 볼 수 있게 내 옆에 있어”라고 진지하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또 “그렇게 웃지 마, 떨려”라며 핑크빛 분위기를 만들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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