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복면가왕’ / 사진=방송 캡처
‘복면가왕’ / 사진=방송 캡처
MBC 음악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2라운드에서 아쉽게 패한 멜론은 보이그룹 2PM의 준호였다.

16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60대 가왕전이 펼쳐졌다. 59대 가왕 ‘MC 햄버거’를 저지하기 위해 4인의 복면 가수가 무대를 꾸몄다.

2라운드 준결승전에서 멜론과 아기해마가 대결했다. 색이 다른 두 가수의 무대에 판정단의 의견이 나눠졌다.

승기는 아기해마가 쥐었다. 이와 함께 멜론의 정체가 공개됐다. 그는 준호였다. 준호는 “나를 아예 몰랐으면 하는 마음으로 무대를 했다”라고 말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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