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KBS2 ‘아버지가 이상해’ 방송 캡쳐
/사진=KBS2 ‘아버지가 이상해’ 방송 캡쳐
‘아버지가 이상해’ 이준이 변비에서 탈출했다.

14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 연출 이재상) 22회에서는 안중희(이준)가 쾌변에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변라영(류화영)은 화장실 앞에서 안중희가 나오기만을 기다렸다. 하지만 계속해서 나오지 않자 변라영은 노크를 하려했고, 변미영(정소민)은 이를 말렸다.

?마침 안중희가 나왔고 그는 “왜 1분이나 먼저 나왔는데”라며 화난 변라영을 쳐다봤다. 변미영은 “성공하셨어요?”라고 물었고, 안중희는 “응. 7일 만에”라며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에 변미영은 안중희의 쾌변에 “축하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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