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요대상] 마마무·레드벨벳·갓세븐, 본상 수상… 활약 예고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제26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마마무, 레드벨벳, 갓세븐

그룹 마마무, 레드벨벳, 갓세븐이 ‘서가대’ 본상을 수상했다.

마마무, 레드벨벳, 갓세븐은 19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된 ‘제26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가대)’에서 첫 번째 본상 수상자들로 호명됐다.

마마무는 본상 수상 후 “의미깊은 상 주셔서 감사하다. 편안한 환경에서 노래할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분들께 영광 돌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레드벨벳은 감사인사를 전한 뒤, “2017년에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 중이니 기대해 달라”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글로벌 보이그룹 갓세븐 역시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