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자들' 정봉주 "문재인은 가정식 백반... 늘 안정감을 준다"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채널A ‘외부자들’/사진제공=채널A

‘외부자들’에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10일 방영되는 채널A ‘외부자들’ 3회에서는‘다 된 밥’과 ‘고구마’ 등으로 비유되는 대권 후보인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음식에 빗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런 가운데 정봉주 전 의원은 “문재인은 가정식 백반 같다”라고 발언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봉주 전 의원은 가정식 백반이라고 비유한 이유에 대해 “마음이 아련할 때 찾고 싶고, 언제나 늘 안정감을 준다”고 덧붙였다.

이어 안형환 전 의원은 문 전 대표를 호불호가 강한 ‘홍어’에 비유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외부자들’은 10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