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보디가드', 로맨티 패키지 오픈 2분 만에 매진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뮤지컬 ‘보디가드’ 포스터

아시아 최초, 한국 초연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보디가드’가 특별한 연말 패키지 상품 ‘로맨틱 패키지’를 출시하며 티켓 오픈 2분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로맨틱 패키지’는 지난 29일 CJ ONE 단독 예매처에서 20매 한정으로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됐다.

CJ E&M에서 국내 최초로 출시한 이 패키지는 전에 없었던 가장 프리미엄한 구성으로 연말을 준비하는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로열석 중에서도 최고의 전망을 선사하는 프리미엄석 관람은 물론, 공연 1시간 전과 인터미션에 사용 가능한 VIP룸과 케이터링 서비스, 그리고 뮤지컬 관람 후 소중한 시간을 기념할 수 있는 폴라로이드 기념촬영을 비롯해 고급 와인, 프로그램북, 보디가드 머그컵, OST CD로 구성된 풍성한 특전을 제공하는 패키지이다.

휘트니 휴스턴이 부른 노래와 영화 ‘보디가드’의 추억으로 올 연말, 가장 아름다운 무대를 선사할 ‘보디가드’는 오는 12월 15일 LG아트센터에서 개막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