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걸스데이 소진, 유라 / 사진제공=소진 인스타그램
걸스데이 소진, 유라 / 사진제공=소진 인스타그램
그룹 걸스데이 소진, 유라가 추석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확정지었다.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소진과 유라가 KBS2 추석특집 프로그램 ‘트릭 앤 트루-사라진 스푼’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트릭 앤 트루-사라진 스푼’은 과학과 마술을 이용해 초자연적현상을 보여주며 시청자의 상상력을 무한대로 이끌어내는 과학예능이다.

소진은 풍부한 상상력과 적극적인 자세로 MC와 게스트들을 놀라게 했으며, 유라 또한 재치 있는 입담과 예능감으로 프로그램에 활기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트릭 앤 트루-사라진 스푼’은 ‘1박2일’ 시즌2 이세희 PD와 카이스트 출신 임덕순 PD가 호흡을 맞추고 방송인 전현무와 개그맨 김준현이 MC를 맡았다. 오는 14일 오후 방송될 예정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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