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그룹 MAP6 / 사진제공=MBC뮤직
그룹 MAP6 / 사진제공=MBC뮤직
5인조 남성그룹 맵식스(MAP6)가 첫 리얼리티에 도전한다.

MAP6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MAP6 프로젝트’는 1일 오후 7시 MBC뮤직에서 첫 방송된다.

‘MAP6 프로젝트’는 스페셜 매니저로 변신한 남창희가 잡아온 기상천외한 스케줄을 소화하며 무대 위에서는 볼 수 없었던 MAP6의 새로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MAP6 프로젝트’에서는 MAP6와 남창희의 첫 만남으로 역대 급 몰래카메라가 공개된다. 남창희는 “MAP6를 예능의 길로 제대로 입문시켜 주겠다”며 본인이 현재 출연 중인 ‘섹션TV 연예통신’리포터로 변신, 인터뷰로 가장해 깜짝 몰래카메라를 진행했다.

먼저 걸스데이 남동생 그룹 MAP6에게 걸스데이에 관한 질문들이 끊임없이 이어진 가운데, 멤버들은 걸스데이 미모 서열을 거침없이 꼽는 등 전혀 몰래카메라임을 눈치채지 못 했다. 또한 남창희의 메소드 연기로 아직 신인 아이돌이 감당하기에는 벅찬, 난감한 질문과 상황이 계속되며 몰래 카메라가 진행된다.

카라, 세븐틴 등 수많은 아이돌을 배출한 MBC뮤직의 ‘프로젝트’ 시리즈는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는 프로그램으로 두 번째 싱글 앨범 ‘매력발산타임’을 통해 ‘매력돌’로 거듭난 MAP6가 이번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낙점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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