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조정치, 부모된다..결혼 3년 만에 임신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조정치·정인/사진=텐아시아DB

가수 정인과 기타리스트 조정치 부부가 부모가 된다.

14일 조정치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텐아시아에 “정인이 최근 임신을 했다. 현재 초기 단계”라고 전했다.

이로써 정인, 조정치는 결혼 3년 만에 2세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11월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마쳤고, 지리산 등반으로 신혼여행을 대신해 주목받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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