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JTBC ‘헌집새집’ 촬영 현장 / 사진제공=JTBC
JTBC ‘헌집새집’ 촬영 현장 / 사진제공=JTBC
‘헌집새집’ 그룹 구구단의 연습생 노트가 공개됐다.

30일 오후 방송되는 JTBC ‘구구단’에서는 구구단 멤버들의 숙소가 공개된다.

이날 녹화 중 MC들은 구구단의 숙소를 살피던 중 세정의 연습생 노트를 발견했다. 노트에는 빼곡한 연습 일정과 힘들 때마다 마음을 다잡기 위해 김세정이 쓴 메모들로 가득 차 있었다.

김구라가 “연습스케줄이 만만치 않은 것 같다. 도대체 얼마나 연습을 하는 거냐“고 묻자 멤버 하나는 “회사가 숙소에서 2~3분 거리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회사로 가서 새벽 1시까지 연습을 한다. 보통 하루 14시간씩 하는 것 같다“고 밝혀 현장에 있던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멤버들은 “힘들긴 하지만 그만큼 데뷔하면 더 행복할 거라는 믿음이 있어 버틸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헌집새집’은 30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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