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송하윤, 웹드라마 '널 만질거야'로 호흡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널 만질거야’ 포스터/사진제공=콘텐츠풀, JYP픽쳐스

2PM 옥택연, 배우 송하윤 주연의 웹드라마 ‘널 만질거야’가 오는 7월 4일 베일을 벗는다.

‘널 만질거야'(극본 성민지, 연출 박수철)는 미래를 보는 남자 도진우(옥택연)와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꿈꾸는 여자 진희영(송하윤)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옥택연, 송하윤을 비롯해 박주형, 김종문 등이 출연하며 지난 3월 제작 발표와 동시에 화려한 배우 라인업으로 이목을 끌었다.

현재 모든 촬영을 마무리 지었고, 오는 7월 4일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막을 올린다.

앞서 공개된 포스터에는 옥택연의 어깨에 기대 잠든 송하윤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의 호흡에 기대가 모아진다.

콘텐츠풀과 JYP픽쳐스가 공동제작한 웹드라마 ‘널 만질거야’는 태국, 홍콩 동시 방영을 확정지었으며 미주, 중국, 일본, 타이완, 미얀마 등지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