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하하 정준하 / 사진제공=QUAN 엔터테인먼트
하하 정준하 / 사진제공=QUAN 엔터테인먼트
방송인 정준하가 다시 한 번 ‘MC민지’로 출격한다.

스컬-하하의 소속사 QUAN 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정준하가 스컬-하하의 신곡 ‘웃지 마’에 피처링으로 참여한다. 래퍼 ‘MC민지’로 정준하가 첫 피처링에 참여해 특급 우정을 과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스컬-하하의 ‘웃지 마’는 2012년 ‘부산 바캉스’로 호흡을 맞춘 이단옆차기와 4년 만에 협업한 곡으로, 올여름 무더위를 날릴 밝고 경쾌한 서머 송이다. 이에 정준하는 피처링을 통해 Mnet ‘쇼미더머니5’에서 풀지 못한 한을 풀듯 열심히 녹음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정준하는 노 개런티로 피처링에 나서 10년 우정을 과시했다. 실제로 정준하는 하하의 피처링 러브콜을 흔쾌히 수락하며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피처링에 심혈을 기울이며 의리를 빛냈다.

‘MC 민지’ 정준하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스컬&하하의 새 디지털 싱글 ‘웃지 마’는 7월 2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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