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그룹 로미오 / 사진제공=C.T 엔터테인먼트
그룹 로미오 / 사진제공=C.T 엔터테인먼트
7인조 보이그룹 로미오(ROMEO)가 이례적으로 세 팀의 유닛을 동시에 출격시킨다.

로미오의 소속사 C.T 엔터테인먼트는 “7인조 그룹 로미오가 지난 5월 선공개 곡 ‘악몽’에 이어 신인 그룹으로서는 드물게 3팀의 유닛 에디션으로 23일 동시 출격한다”고 알렸다.

특히 로미오의 이번 앨범에는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들이 수록될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를 더하고 있다.

로미오는 컴백에 앞선 지난 10일부터 부산, 창원을 비롯해 대구, 대전, 서울까지 이어지는 릴레이 버스킹을 통해 전국구로 팬들과 소통하며 이번 활동에 대한 열기를 더했다. 또 로미오 멤버들의 얼굴이 새겨진 부채를 직접 나눠주며 소통하기도 했다.

현재 로미오는 타이완 여정기를 담은 단독 리얼리티 MBC 뮤직 ‘로미오 프로젝트 인 타이완’을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못 했던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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