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박하나
박하나
배우 박하나가 ‘해피투게더3′ 출연 소감을 밝혔다.

박하나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실컷 웃다 왔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면서 지난 1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해피투게더~ 뿌이뿌이뿌~ 근데 전 망했네요~ 이제 퍼니 숨기지 않을게요~ 즐겁게 봐주세요”라는 귀여운 내용을 덧붙이며 소감을 마무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은 포털사이트에 등록된 박하나의 프로필로, 작품 활동란에 그의 과거 가수 활동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게재돼 있어 눈길을 끈다.

박하나는 ‘해피투게더3’에서 과거 혼성그룹 퍼니로 활동한 사실을 알리며, 당시 박하나의 음이탈과 어설픈 춤솜씨가 담긴 영상이 자료화면으로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해피투게더3’는 전국 6.0%, 수도권 6.2%(닐슨 코리아)의 수치를 보이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박하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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