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은영 인턴기자]
야구 해설가 하일성이 사기혐의로 입건됐다.
부산 강서경찰서는 아들을 프로야구단에 입단시켜 달라는 청탁과 함께 지인으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로 하일성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하일성은 지난 2014년 4월 지인 57세 이 모 씨의 아들을 “부산이나 경남지역 프로야구단에 입단시켜 주겠다”며 이 씨로부터 5,000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씨는 아들이 프로구단에 들어가지 못하자 지난해 하일성을 고소했다.
앞서 하일성은 지난해 11월에도 지인에게 3,000만 원을 빌렸다 갚지 못해 사기 혐의로 입건된 바 있다.
김은영 인턴기자 young@
사진. KBS2 방송화면
부산 강서경찰서는 아들을 프로야구단에 입단시켜 달라는 청탁과 함께 지인으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로 하일성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하일성은 지난 2014년 4월 지인 57세 이 모 씨의 아들을 “부산이나 경남지역 프로야구단에 입단시켜 주겠다”며 이 씨로부터 5,000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씨는 아들이 프로구단에 들어가지 못하자 지난해 하일성을 고소했다.
앞서 하일성은 지난해 11월에도 지인에게 3,000만 원을 빌렸다 갚지 못해 사기 혐의로 입건된 바 있다.
김은영 인턴기자 young@
사진.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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