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한번더해피엔딩 6회
한번더해피엔딩 6회
장나라가 권율에게 빚이 있다는 것을 알고 당황했다.

4일 방송된 MBC ‘한번 더 해피엔딩’ 6회에서 한미모(장나라)는 구해준(권율)과 식사를 하던 도중 대출 이자 납부일을 알리는 문자메시지가 도착한 것을 우연히 발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해준은 문자메시지를 확인하더니 “빚쟁이 문자네”라고 나지막이 얘기했고 이에 미모는 “해준씨 빚 있어요?”라고 물었다.

해준은 미모의 질문에 “왜요? 걱정돼요? 요즘 어느 정도 빚은 기본이지 않나?”며 “빚이 있다고 나 버리는 거 아니죠?”라고 답했다.

다음날 미모는 해준에게 어느 정도 빚이 있는지 걱정했고, 해준에게 “나는 열심히 일하는 여자가 섹시하더라”라는 메시지가 도착하자 “불안하게 왜 이래”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MBC ‘한번 더 해피엔딩’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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