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지드래곤
지드래곤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근황을 전했다.

지드래곤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혼저옵서예(어서오세요의 제주도 사투리). 제주. 몽상. 애월”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스트라이프 패턴의 티셔츠를 입고 꾸러기 같은 모습을 뽐내고 있다. 지드래곤은 흰 마스크로 얼굴의 절반을 가리고 있지만 카메라를 바라보는 눈빛에서 특유의 카리스마가 느껴져 눈길을 끈다.

지드래곤이 속한 그룹 빅뱅은 지난 2일(현지시각)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AWE)에서 열린 ‘2015 MAMA(Mnet Asia Music Award)’에서 올해의 노래 상과 올해의 가수 상을 수상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빅뱅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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