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금사월3
금사월3
‘내 딸 금사월’ 윤현민이 백진희를 위로하며 키스했다.

29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에서는 금사월(백진희)을 찾은 강찬빈(윤현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금사월은 이홍도(송하윤)를 차에 태웠다. 이때 강찬빈이 이들에게 다가왔고 금사월에게 사과했다.

강찬빈은 “너와 같이 있을게. 앞으론 힘들어도 내 옆에만 힘들고 울어도 내 옆에서만 울어라”라며 금사월에게 고백했다.

이어 강찬빈은 금사월 대신 운전을 하겠다 했고 조수석에 금사월을 앉혔다. 안전벨트를 직접 채워주며 강찬빈은 금사월에게 입을 맞췄다.

입을 맞춘 후 강찬빈은 “오늘 일이 평생 네가 겪을 일 중에서 가장 힘들었던 일이 될 거다. 다시는 이런 일을 안 겪게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내 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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