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한예슬 테디
한예슬 테디
배우 한예슬이 연인 테디에 대한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한예슬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5 멜론 뮤직 어워드(이하 MMA)의 한 장면을 캡쳐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룹 빅뱅이 MMA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오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하단에는 ‘올해의 최고 아티스트 빅뱅’ ‘올해 최고의 노래 뱅뱅뱅’ ‘올해 최고의 송라이터 테디’ 등의 문구가 적혀있다.

이와 함께 한예슬은 “나는 빅뱅을 사랑해, 나는 뱅뱅뱅을 사랑해, 나는 테디를 사랑해. 테디는 항상 최고의 가사를 쓰지(i love bigbang, I love bangbangbang, I love teddy. teddy only makes the best word)”라는 글을 덧붙여 연인 테디에 대한 변합없은 사랑을 과시했다.

한예슬과 테디는 지난 2013년 11월 열애를 인정하며 현재까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한예슬은 각종 시상식을 비롯해 공식석상, SNS등을 통해 테디에 대한 애정표현을 아끼지 않아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얻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텐아시아 DB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