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발칙하게 고고
발칙하게 고고
KBS2 새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에서 냉혈 카리스마를 뽐낼 지수의 반전 매력이 누리꾼들을 사로잡고 있다.

극 중 겹겹이 쌓인 상처 때문에 마음의 문을 닫은 냉미남 서하준 역으로 열연을 펼칠 지수가 카메라가 꺼지자 ‘지방긋’으로 돌변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수(서하준)는 추석 후유증도 날려버릴 심쿵 미소로 현장은 물론 누리꾼들의 설렘 지수를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그의 달달한 눈웃음과 해맑은 표정들은 극 중 캐릭터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인 만큼 더욱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실제 현장에서 지수는 촬영에 돌입하자마자 눈빛과 표정이 단숨에 변하는 놀라운 집중력으로 스태프들의 긴장감마저 자아내고 있다고. 하지만 카메라가 꺼지면 다시 유쾌발랄 분위기 메이커로 돌아와 촬영장에 활기를 더하고 있어 그가 탄생시킬 서하준 캐릭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여심저격수로 나선 지수의 블랙홀 활약들이 어떠한 파장을 일으킬지 예비시청자들의 기대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는 명문대 입학을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는 세빛고를 배경으로 절대 섞일 수 없는 두 집단의 열여덟 청춘들이 겪는 성장통과 풋풋한 감정을 고스란히 그린다.

투톤매력남 지수는 오는 10월 5일(월) 밤 10시에 첫 방송될 KBS2 ‘발칙하게 고고‘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콘텐츠K, (유)발칙하게고고문화산업전문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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