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딘딘
딘딘
래퍼 딘딘이 어깨춤을 유발했다.

26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는 딘딘이 출연해 ‘들이무대’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딘딘은 “음악중심 메이크 썸 노이즈”라고 외치며 무대의 포문을 열었다. 그는 힙합 특유의 자유로움과 흥겨움을 온 몸으로 발산하며 명절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버릴 만한 신나는 무대를 선사했다.

‘들이 부어’는 힙합계의 살아있는 전설 이현도가 이끄는 팀도큐먼트(Team Document)가 심혈을 기울여 프로듀싱한 앨범으로, 딘딘의 ‘딘딘스러움’을 담은 곡이다. 이번 앨범은 혜성처럼 나타난 딘딘만의 끼와 매력을 200% 볼 수 있는 다양한 곡들이 수록돼 힙합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전진, 플라이투더스카이, 씨엔블루, 소유X권정열, 제시, 노지훈, 몬스타엑스, 레드벨벳, 세븐틴, 베리굿, 업텐션, 써니데이즈, 전설, 딘딘, 연분홍, 하트비, 다이아, 브로가 출연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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