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연세대 수시모집 정원내 4개 전형에서 12개 모집단위가 미달된 상태다
10일 오후5시 기준 연세대 수시 경쟁률은 5.33대 1(모집 2591명/지원1만3813명)로 집계된다.
지난해 최종경쟁률 17.47대 1(모집 2585명/지원4만5155명)과 비교하면 지원자는 지난해의 30.59%에 불과하다.
막판 지원자 쏠림현상이 예상되는 전형은 ‘수시 일반전형’으로, 현재는 지난해 지원자 2만9248명의 22.26%인 6510명만이 지원한 상태다. 논술전형이지만 별도의 지원자격 제한 없이 지원이 가능하다는 특성상 준비가 부족한 학생이나 준비가 잘 된 학생 누구든지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학생부교과전형도 지난해 지원자 2252명의 22.02% 수준인 496명에 불과해 막판 지원자 몰림이 심할 전망이다. 다만 교과내신성적과 수능최저학력기준 두 가지만 충족시키면 되기에크게 경쟁률이 높아지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또한 현재 정원내 4개 전형에서 12개 모집단위가 미달된 상태다. 논술위주 일반전형은 아동가족학과 자연계열, 특기자전형은 실내건축학과 자연계열이 미달이다. 학생부종합은 실내건축학과 자연계열과 신학과 등 2개 모집단위가 미달이다. 학생부교과는 사회복지학과, 불어불문학과, 노어노문학과, 도시공학과, 정보산업공학과, 아동가족학과 인문계열, 철학과, 간호학과 자연계열 등 8개 모집단위가 미달이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연세대학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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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실검보고서] 연세대 수시모집, 12개 모집단위 미달 상태 …’수시 경쟁률 5.33 대 1′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5년 9월 10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연세대학교‘가 올랐다.
연세대 수시모집 정원내 4개 전형에서 12개 모집단위가 미달된 상태다
10일 오후5시 기준 연세대 수시 경쟁률은 5.33대 1(모집 2591명/지원1만3813명)로 집계된다.
지난해 최종경쟁률 17.47대 1(모집 2585명/지원4만5155명)과 비교하면 지원자는 지난해의 30.59%에 불과하다.
막판 지원자 쏠림현상이 예상되는 전형은 ‘수시 일반전형’으로, 현재는 지난해 지원자 2만9248명의 22.26%인 6510명만이 지원한 상태다. 논술전형이지만 별도의 지원자격 제한 없이 지원이 가능하다는 특성상 준비가 부족한 학생이나 준비가 잘 된 학생 누구든지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학생부교과전형도 지난해 지원자 2252명의 22.02% 수준인 496명에 불과해 막판 지원자 몰림이 심할 전망이다. 다만 교과내신성적과 수능최저학력기준 두 가지만 충족시키면 되기에크게 경쟁률이 높아지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또한 현재 정원내 4개 전형에서 12개 모집단위가 미달된 상태다. 논술위주 일반전형은 아동가족학과 자연계열, 특기자전형은 실내건축학과 자연계열이 미달이다. 학생부종합은 실내건축학과 자연계열과 신학과 등 2개 모집단위가 미달이다. 학생부교과는 사회복지학과, 불어불문학과, 노어노문학과, 도시공학과, 정보산업공학과, 아동가족학과 인문계열, 철학과, 간호학과 자연계열 등 8개 모집단위가 미달이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연세대학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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